부산시 상생국민지원금, 사용기한 만료 안내

부산시 자료

2021년 9월에 지급된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전부 다 사용하셨나요?

이제 지원금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뉴스에서도 기사에서도 사용기한 만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사용기간은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까지입니다.

즉 2021년 올해까지 지급된 지원금을 다 사용해야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남은 금액은 전부 소멸됩니다.

 

이런식으로 문자메시지(SMS)로도 안내를 받으신분이 있을겁니다.

이 문자메시지는 아직 국민지원금을 다 사용하지 않은 사람, 지원금 잔액이 남아있는 사람에게 발송되는 문자라고 안내하고있습니다.

문자메시지에서도 안내하고있는 내용이 국민지원금 사용기한 만료 안내, 사용기간이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까지이며, 사용기간 내 미사용된 국민지원금은 소멸된다고 알려주고있습니다.

사용기한 내에 사용되지 않은 지원금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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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국민지원금을 다 사용하지 않아서 신청한 카드업체에서 문자메시지(SMS)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용처는 동백전 사용처와 동일한데 부산지역 내에 위치한 업종이면 거의 다 가능합니다.

아직 부산시 상생국민지원금 잔액이 남아있는분들은 올해까지 꼭 지원금을 다 쓰셔야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0% 가구를 대상으로 2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 2021년 9월에 지급 시작됨.

부산 지역 지급대상자는 약 289만명이며, 실제로 신청하여 상생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은 부산시민은 288만명입니다.

아직 지급대상자 중에 1만2천명은 신청조차 하지않아서 25억원 가량이 그대로 다시 부산시나 국가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2021년 기준 부산시 전체 인구가 335만명입니다. 80% 가구원에 해당되는 거의 대부분의 부산시민이 신청했고 지원금을 받은 수치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도 국민지원금이 위축된 부산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주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미사용 금액을 조회하여, 잔액을 모두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벌써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연말 분위기도 나는것같습니다.

일주일밖에 안남은 2021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내년 2022년을 잘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