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한 줄 요약 : 정부가 내년 2022년 2월 도입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의 시행 시기를 한 달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이후로 확진자수가 하루 5000명 이상씩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정부는 12월부터 강력한 거리두기와 방역패스까지 도입했는데요. 아직은 성인만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청소년들은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정부는 내년 2022년 2월에 청소년 방역패스를 도입 할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학부모와 당사자인 청소년들의 반발과 불만이 여러군데에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학원, 스터디룸, 도서관 등 청소년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에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이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백신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강제 수준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