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초로 지역화폐시스템과 연계한 독자적인 택시 호출 플랫폼이 부산에서 등장합니다. 부산지역화폐 '동백전'과 연계한 택시 호출 공공앱 '동백택시'가 2021년 12월에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될 예정입니다. 동백전은 부산지역화폐로서 부산시의 상징화인 '동백꽃'과 화폐를 의미하는 '전'의 이미를 딴 부산지역화폐입니다. 벌써 9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어, 부산 시민중에 4분의 1 가량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 지역화폐입니다. 특히 사용요금의 10%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로 이미 부산시민들이 자주 사용하고있습니다. 기존에도 택시에서 동백전 사용이 가능했고, 이번에 동백택시 도입으로 인해 부산택시승객들은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동백택시 도입 이유? 1. 대기업 택시호출 플랫폼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