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접어들면서 여러가지 경제 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체감이 크게 느껴지는 식료품, 음식 등에 대한 가격인상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서민 먹거리의 대표주자인 치킨, 햄버거 등 외식 물가 인상이 줄지어 나타나고있습니다. 오는 1월 7일부터는 버거킹이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이 확정되었습니다. 버거킹의 대표 햄버거 메뉴인 와퍼는 단품 가격이 6,100원에서 300원 인상된 6,400원으로 판매되고 와퍼 주니어와 감자튀김 프렌치프라이 등도 100원식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가됩니다. 버거킹은 원자재 가격 급등을 가격 인상 요인으로 설명했는데요. '해외 생산 및 물류 대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과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20..